경북도는 다음 달 10일까지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여할 자원봉사자25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영어 소통 능력이 뛰어나고 국제행사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우대.

'2025 APEC 정상회의' 로고.

경북도가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250명을 6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도는 자원봉사자들을 '환대의 최전선'이자 행사 품격을 높이는 주역으로 삼는다는 전략.

하루 실비 4만 원- 서울은 월 220만 원 급여 제공- 시의회 “지원 기준 개선해야” 부산지역 교육 현장에 연간 2000명이 넘는 자원봉사자가 투입되는데 활동실비 지원 기준이 들쭉날쭉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산시의회 김형철(연제2) 의원은.

▲ 20일 인천 연수구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25 자원봉사 한마음대회'에 참석한 하병필 행정부시장과 자원봉사자들이 '사랑과 희망의 불빛'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지역에서 온기 나눔으로 따뜻한 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이.

외교부 제공 경북도는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자원봉사자25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도는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 영어 소통 능력이.

경상북도가 10월 말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 자원봉사자250명을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며, 영어 소통 능력이 우수하고, 국제행사 참여 경험이 있는 자를 우대 선발한다.

경북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20명이 APEC 자원봉사자로 선발돼 사전교육에 참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20명이 APEC 자원봉사자로 선발돼 사전교육에 참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가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있는 우수 자원봉사자할인가맹점에 현판을 전달했다.

전남 구례군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있는 우수 자원봉사자할인가맹점에 현판을 전달해 눈길을 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 “자원봉사자가 있어 경기도가 사람 사는 세상이 되고 있다”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또 자원봉사단체 공모사업 확대 방침도 밝혔다.

디애스턴 한남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화성 신텍스(SINTEX)에서 열린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관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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