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광주시내버스 노조 파업이 길어지면서 시민들이 매일 큰 불편을 겪고 있는데요.

광주시가 중재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비춰지는 모습만 놓고 보면 그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강기정광주시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광주시대외협력본부에 마련된 ‘대선공약 국정과제 반영 서울상황실 현판식’에 참석, 국회의원 등 내빈들과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은옥 정책기획관, 정준호·전진숙 국회의원, 강기정광주시장, 박균택 국회.

광주시예산결산특별위원회 [광주시의회 제공.

15일 시의회에 따르면 서임석광주시의원은 지난주 열린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무료 전세버스 투입광주시내버스 파업이 9일째 이어진 16일 오전 남구 방림동 버스정류장에서 투입된 전세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광주시는 이날부터 순환01과 봉선37에 무료 전세버스를 투입했다.

지역서점 보호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하반기 지역서점 인증제’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서점 인증제’는광주시에 매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서점 가운데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곳을 ‘지역서점’으로 인증해 각종 지원 혜택을 제공.

시내버스 파업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광주시를 향한 대책 마련과 중재 요구가 쏟아지는 가운데,광주시가 운전원 임금과 버스 요금 인상에 대한 시민 여론 수렴에 나서 눈길을 끈다.

사진은 시내버스 요금 인상과 관련된 설문조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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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론조사 캡쳐 시내버스.

강기정광주시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광주시청 대외협력본부에 마련된 '대선공약 국정과제 반영 서울상황실 현판식'에 참석해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광주=뉴시스]광주시지역서점 인증 현판.

광주시는 지역서점 보호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지역서점 인증제'를 시행.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재난 상황에 선제 대응하고, 교내 구호물품을 상시 비축해 학생의 안전을 확보하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자광주30개 학교를 대상으로 9천만 원을 투입해 '재난 대비용품 및 보관함 보급 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강기정광주광역시장이 17일 오후 서울 금호타이어 본사를 방문해 정일택 금화타이어 대표와 면담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제공 강기정광주시장은 박균택 국회의원과 함께 17일 서울 금호타이어 본사에서 정일택 대표이사 등 금호타이어 경영진과 면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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