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을 모았던 정황이 드러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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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전을 매개로 ‘아스팔트 우파’의 영향력을 확산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는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가 정치인으로 성장할 ‘전업애국전사’를 키우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장학 후원금을 모았던 정황이 드러났다.
한겨레가 입수한 리박스쿨 사무실 내부 문건들에선.
전쟁 후 태백중 학도의용군은 ‘화백회’를 결성,전사한 18명의 동료를 기리기 위해 모교에 충혼비를 세웠다.
헌신과 희생 정신을 계승·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태백 #학도병 #헌신 #참전 #애국정신.
이어 "소중한 영치금을 의미 있게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이 절로 났다"며 "그래서 떠올린 분들이 서부지법 60여 분의애국전사들"이라고 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또, 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 피의자들에 대해 "비록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분들의 구국정신과.
서울서부지법 습격 사태로 구속된 이들에게 영치금을 보냈습니다.
김 전 장관은 또 변호인들을 통해 공개한 편지에서 이들을 '애국전사'로 칭했습니다.
자칫 사법부에 대한 폭력 행위를 조장하는 메시지로 비칠 우려가 있는 대목입니다.
오늘(5일) 김 전 장관 변호인.
[앵커] 이런 김용현 전 장관, 오늘(5일)은 서부지법 폭동 사태로 구속된 65명을 '애국전사'라고 부르며 영치금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여인형, 곽종근 등 구속돼 있는 군 사령관들에게도 '편지'를 써 달라며 이들이 구금된 시설 주소도 공개했습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변호인단 측에 전달한 편지로 "서부지법 60여명의애국전사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애국국민이 보내준 소중한 영치금을 이분들과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 변호인단에 따르면 김 전 장관.
소중한 영치금을 허투루 쓰지 않고, 의미있게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이 절로 났다"며 "그래서 떠올린 분들이 서부지법 60여분의애국전사들이었다.
이 청년들은 비록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분들의 구국정신과 애국심은 오래오래 기억되도록 잊지 말아야 할 것.
[앵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로 구속된 피의자들을 '애국전사'로 지칭하는 자필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피의자 30여 명에게 영치금까지 입금해주기도 했습니다.
[리포트] 법원 청사 문을.
피의자들에게 전달한 이유에 대해 “소중한 영치금을 허투루 쓰지 않고 의미 있게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에 서부지법 60여 명의애국전사들이 떠올랐다”고 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이들을 ‘애국전사’로 칭하며 “이분들의 구국정신과 애국심은 오래오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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